12~13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제13회 사상강변축제' 개최
축제 최초로 '애견파크' 운영
부산 사상구가 12~13일 이틀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한 '제13회 사상강변축제'에 처음으로 '애견파크'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상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상강변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인 삼락생태공원에 애견파크를 마련했다" 며 "반려견을 데려오는 애견인들이 애견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애견파크는 애견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실제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이나 애견을 기르는 모든 사람에게 아주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물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애견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적인 공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애견파크는 행사장 옆 별도 공간에 구성됐으며, 하루에 40분씩 이틀간 2회 진행됐다.
사진출처 : 블로그(http://blog.naver.com/wjsgprud44/12019988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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