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무역·유통·솔루션 개발 기업인 퍼피웍스(Puppyworks, 대표 박정서)가 지난 달 30일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캔 2천개를 기증했다.
퍼피웍스 관계자는 "동물자유연대는 이번에 처음 후원하게 됐다"며 "반려동물복지센터의 경우 개소식을 한 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건물을 짓고 있다. 향후 각 지역별로 반려동물복지센터를 건립할 예정인 동물자유연대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0월 26일 개장했으며, (주)퍼피웍스의 대표인 박정서 CEO는 수의사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