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유)(대표이사 정선우)가 ‘세계 고양이의 날’과 ‘한국 고양이의 날’을 맞아 진행한 특별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사료를 기부했다.
한국마즈(유)는 ‘위스카스®(whiskas®)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위스카스® 1톤을 10일 고양이 보호단체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전달했다. 기부된 사료는 유기묘 보호와 활동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은 지난 8~9월 진행됐다. 소비자가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구매한 사료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톤의 사료가 적립됐다.
소비자가 사료를 구매할수록 기부될 사료가 적립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었다. 한국마즈(유)는 지난 4월에도 소비자가 기부 금액을 결제하면 10원당 ‘뉴트로 독 내추럴초이스’ 400g을 적립하는 등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마즈(유) 조성민 영업부 이사는 위스카스 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의 결실로 약 1톤의 위스카스가 유기묘들의 겨울나기에 사용될 것”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마즈는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실천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상생하는 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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