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돌보는 분들을 캣맘, 캣대디라고 부릅니다. 묶어서 케어테이커라고도 하죠.
그동안 캣맘이 폭행을 당했다, 욕을 먹었다는 뉴스는 간혹 들어봤어도 이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어떤 생각으로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국 길고양이 케어테이커 15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길고양이 돌봄 활동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클리벳 326회에서 우리나라 길고양이 케어테이커(캣맘, 캣대디)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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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