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대표이사 정선우)가 고양이를 위한 사료 기부 활동을 펼친다.
한국마즈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 간 위스카스® 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부 프로모션은 세계 고양이의 날(8/8)과 한국 고양이의 날(9/9)을 맞아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몰리스·롯데마트 콜리올리·홈플러스 등 3개 대형마트 매장을 방문해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판매 중량의 10%를 기부사료로 적립한다.
지난해에도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 한국마즈는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위스카스 사료 1톤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마즈는 적립된 기부사료를 ‘나비야사랑해’에 전달해 유기묘 보호와 관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1958년 반려묘를 위한 식품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위스카스는 글로벌 마즈(Mars) 자사 펫케어 연구소인 월썸(WALTHAM) 연구센터의 50년 연구를 바탕으로 전세계 고양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마즈 영업부 조성민 이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국마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고양이의 날을 맞아 위스카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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