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발란스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측에 사료와 주식캔을 후원한다.
카라 측은 14일(화) “카라 더불어숨 센터가 개관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더불어숨의 1층 입양카페와 2층 동물병원 등 센터 곳곳에 각자의 사연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물들이 참 많다”며 “사료 업체 내추럴발란스에서 더불어숨 센터 개관을 축하해주는 의미로 카라에 보호중인 동물들의 사료와 주식캔을 전량 후원해주기로 약속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캔과 사료를 뜯자마자 냥이, 멍이 할 것 없이 허겁지겁 맛나게 먹는다. 아름다운 후원을 해준 내추럴발란스 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더불어숨 센터는 지난 8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연건평 689㎡ 규모로 개관했다. 건물에는 1층 유기동물 입양카페, 2층 직영 동물병원, 3층 동물보호 도서관, 지하1층 및 5층의 교육∙세미나 시설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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