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이 유기견&묘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22일(토)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의 입장료 및 모든 판매 용품 수익금은 경기도 양주에 있는 유기 동물 보호소인 양주 쉼터의 유기 동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무한빌딩 1층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음료수 1잔, 쿠키, 샘플 사료, 샴푸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료, 장난감, 간식, 옷, 목줄 등 반려동물 용품과 함께 보호자용 티셔츠, 화장품, 입욕제 등도 판매한다. 치즈 샐러드, 홍합탕 등 여러 음식 또한 판매할 계획이다.
게다가 매 시간 별로 캐리커처, 반려동물 행동 교정, 사진 찍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종합 검진권, 기본 검진권 등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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