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와 네츄럴펫(주)이 26일 오후 4시 사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츄럴펫(주)(대표이사 이진혁)은 ‘케어'(공동대표 박소연·전채은)에서 보호 중인 350여 마리의 동물을 위해 매달 일정량의 사료를 후원하기로 했다.
케어에서 한 달에 소모되는 사료는 약 3.5톤에서 4톤에 이른다. 케어 측은 많은 사료가 필요한 만큼 다양한 사료업체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료를 확보하여 동물구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네츄럴펫은 ‘인간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경영목표 아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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