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물보호문화축제가 10월 3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당초 쌀쌀한 날씨가 예상됐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중간 중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은 무료 반려동물 건겅검진 및 반려동물 매너 교실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정애 국회의원이 행사장으로 이동 중 한 시민의 반려견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안아주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자신의 고양이와 함께 축제에 참여했다.
제1회 대한민국 동물보호 대상, 동물보호문화축제 유공자 표창, 제9회 동물보호 사진전, 2016 어린 동물보호 사생대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연예인 봉사단도 바자회를 진행했다. 수익금 전액은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동물등록제, 동물보호법, 반려동물 보호자 기본 에티켓 등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프리스비 등 각종 동물 시범이 진행됐다.
동물 상식에 대한 OX퀴즈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인 (왼쪽부터) 이인영, 한정애, 박홍근, 남인순, 유은혜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동물보호·복지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왼쪽부터) 박운성 행강 대표,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한정애 의원,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장, 박홍근 의원, 남인순 의원,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