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강동구, 20일 강동 반려동물 사랑 축제 개최
일자산 잔디광장서 개최..강동 반려견 숲길 걷기, 반려견 문제 행동상담
등록 2017.05.17 13:31:51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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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와 서울시 강동구가 5월 20일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강동 반려동물 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열릴 이날 축제에서 반려견과 보호자들은 함께 숲길 걷고 반려견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카카오톡 영상 프로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동구수의사회의 후원으로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 맞춤 사료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반려견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면서 맞춤형 사료 샘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물보호단체들을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 동물학대 방지를 호소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네슬레 퓨리나도 지난 13일에 이어 강동 반려동물 사랑 축제에서도 ‘반려동물 유기 방지를 위한 서명 캠페인’을 펼친다. 반려동물을 버리지 않겠다고 서명한 카드 1장 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생명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강동구와 힘을 모아 반려동물 축제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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