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의 진단과 전망은?6월 10일 국회 토론회

동물권단체 케어, 유기동물 보호소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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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care
동물권단체 케어가 전국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의 운영 실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제안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국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6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정애 국회의원이 후원한다.

토론회는 ▲지자체 보호소 운영 실태 ▲지자체 보호소 운영 제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케어 측은 “정부와 지자체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예산이 올바르게 쓰이고 동물 보호를 위한 공간으로써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며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권단체 케어에서는 동물보호와 복지의 개념에서 접근한 전국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지자체 동물보호소의 실태를 알리고,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정부와 지자체, 관련기관 및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며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참가 신청(클릭)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의 진단과 전망은?6월 10일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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