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가 올해 국가시험 수석을 차지한 최주일 수의사에게 격려를 전했다.
대한수의사회는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최주일 수의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주일 수의사는 지난 1월 열린 제63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556명 중 가장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최주일 수의사는 올해 공중방역수의사 임관을 앞두고 있으며, 소집해제 후에는 임상수의사를 지망하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관례에 따라 수의사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는 의미로 청진기와 가운을 함께 전달했다.
김옥경 회장은 “앞으로 수의사의 신조와 윤리강령에 따라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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