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광역시수의사회, 경상북도수의사회가 반려동물 보건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과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 박병용 경북수의사회장은 21일 영진전문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 현장 수료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 인재양성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영진전문대는 내년 정원 50명의 ‘펫케어과’를 신설한다. 반려동물학, 반려동물간호학 등의 공통과목을 이수한 후 펫미용, 펫케어, 펫관리 전공 등으로 세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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