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의사회(회장 최동학)의 제10대 회장선거가 현 회장인 최동학 원장과 대구동물메디컬센터 임재현 원장의 2파전으로 치뤄진다.
대구시수의사회는 "30일(월)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실시하고, 최동학 원장과 임재현 원장 중에서 제10대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10대 회장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대구시 수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현 회장인 최동학 원장은 경북대 수의대 출신으로 현재 대구 동인동물병원을 운영중이며, 임재현 원장 역시 같은 경북대 수의대 출신으로 대구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다.
임 원장은 현 9대 임원진(이사) 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