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과대학은 1974년, 당시 4년제였던 8개 수의과대학을 서울대 1개로 통합하면서 6년제로 바꾼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착을 못 하면서 다시 4년제로 환원됐죠.
이후 쭉 4년제를 유지하다가 1998년부터 6년제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수의계에서는 수의사를 ‘4년제 VS 6년제’로 구분하는 분위기가 있는데요, 최근 통계를 보면 현업 수의사 중 6년제 출신 수의사가 4년제 출신 수의사보다 많아졌다고 합니다.
위클리벳 317회에서 이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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