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의사회(경기도수의사회 수원시분회, 회장 원상철)가 “수원시 취약계층 시민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원상철 회장과 수원시수의사회 관계자들은 5일(목) 저녁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최종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취약계층 주민에게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원상철 수원시수의사회 회장은 “기탁금이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수의사회는 ▲동물등록제 지원 사업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동물보호 및 가축방역 공수의 활동 ▲광견병 예방접종 ▲길고양이 TNR 사업 등 수원시와 동물 관련 업무를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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