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김용선)가 오는 9월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3년도 임상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일선에서 활용가능한 임상기술 연수와 함께 회원 복리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일본 이와테대학 이치조 토시히로 교수의 초청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치조 토시히로 교수는 이와테대학 대동물병원의 최신 증례를 전한다.
전홍경 전동물병원장이 실전 암소 중성화술을, 윤성우 대운동물병원장이 소임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골절을 소개한다.
소임상 관련 정책 분야도 조명한다. 이치조 토시히로 교수는 원격진료 관련 대처방안을 함께 다룬다.
남기준 소임상수의사회 권익보호위원장 주재로 일선 회원들의 고충을 수렴하는 자유 토의 시간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자에게는 임상수의사 연수교육 5시간(선택)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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