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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동물병원의 양은범 원장이 제주도수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양 원장은 11일(화) 저녁 제주 파라다이스 회관에서 개최된 '2014 제주특별자치도 수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김재호 후보를 57 : 30으로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양은범 원장은 "시스템, 즉 예측이 가능한 수의사회, 회원의 권익이 최우선되는 수의사회, 지방정부에 수의사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수의사회, 회원과 함께하는 수의사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한 수의사회', '아름다운 수의사회', '정이 넘치는 수의사회' 를 만들겠다고 밝힌 김재호 후보는 27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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