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재 양돈수의사회장, 세계양돈수의사회 로고를 그리다
황윤재 회장 출품작, 2014 멕시코 IPVS 콩그레스서 열린 새 로고 경합에서 최종 채택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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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돈수의사회(IPVS) 새 로고가 한국에서 배출됐다.
한국양돈수의사회는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세계양돈수의사회의 2014’에서 열린 새 로고 경합에서 황윤재 양돈수의사회장이 직접 디자인하여 제출된 로고가 최종 채택됐다고 6월 30일 밝혔다.
세계양돈수의사회는 위 로고를 앞으로 IPVS를 대표하는 공식 로고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 IPVS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선정된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황윤재 회장은 “수의사가 되기 전에 한 때 화가가 꿈이었다”면서 “이번 로고 채택이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한국양돈수의사회의 기쁨이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자료 : 황윤재 회장 인터뷰(https://www.dailyvet.co.kr/interview/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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