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회원과의 소통 및 의견 수렴해 현안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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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차전북수의사회정기총회6_김옥경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가 최근 불거진 ‘농식품부 동물등록률 제고를 위한 홍보계획’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수의사회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현안 대응 및 향후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들에게 해당 현안을 어떻게 대응했는지 자세하게 소개했다. 수의사회 측은 해당 계획을 확인한 뒤, 직접 의견서를 작성해 담당자를 찾아가 면담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공식입장에는 당시 대수가 농식품부 측에 전달한 의견서의 주요 요지와 면담 결과가 자세히 담겨있다.

수의사회는 이와 동시에 반려동물과 산업동물의 자가진료 문제, 반려동물 임상 회원의 삶의 질 향상 방안 등 수의계 주요 현안에 대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는지 전했다.

수의사회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회원과의 소통과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해 회원의 권익 향상과 적정 동물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안내문은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 `회원과의 소통 및 의견 수렴해 현안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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