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양돈수의사회장 선거에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단독출마

11월 13일 정기총회서 투표 예정..임기 2015년 1월 1일부터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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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섭

제24대 한국양돈수의사회장 선거에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이사가 단독 출마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회장 후보자 등록기간에 신창섭 대표만 지원했다.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는 오는 13일(목) 대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릴 양돈수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창섭 후보는 “한국양돈산업의 가장 중요한 기반 영역을 담당하는 양돈임상수의사들의 권리강화와 양돈산업발전에 공헌하는 회원님들과 함께 ▲온고지신 ▲지속성장 양돈산업 ▲재미있는 회원마당의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2년 그리고 그 이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며 “차기 2년간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바라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후보는 1989년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한국화이자동물약품, 엘랑코 코리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등 주요 동물용의약품 업계를 거쳐 지난 8월 28일 버박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차기 양돈수의사회장 선거에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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