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양이 전문가 초청` 서수 마지막 연수교육 14일 개최
Amy Lingard, Richard Gowan 교수 초청, 고양이 질병 다룬다
등록 2014.12.04 17:59:5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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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가 14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특별히 호주에서 2명의 고양이 전문가를 초청되어 고양이하부요로증후군(FLUTD), 고양이 소화기 질환, 고양이 당뇨관리 등에 대한 강의할 예정이다.
초청되는 강사는 에이미 린가드(Amy Lingard) 교수와 리차드 고완(Richard Gowan) 교수다. 에이미 린가드 교수가 FLUTD와 소화기 질환에 대해 강의하며 리차드 고완 교수가 고양이 당뇨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11일(목) 오후 5시까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을 통해 인터넷 예약 후 교육비를 입금하면 된다.
교육비는 사전등록자 기준으로 수의사 14만원, 대학원생 3만원, 대학생 2만원이다. 수의사회 정회원(타지부 포함)은 14만원 중 9만원이 지원되므로 5만원의 교육비로 연수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서울시수의사회는 이번 연수교육 참가자들에게 Certificate를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강사 두 명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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