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신창섭) 회원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동반 캠핑을 떠났다.
‘오늘은 쉬자!’를 컨셉으로 개최된 제2회 양돈수의사회 가을 힐링캠프는 경기도 안성 내츄럴리조트 펜션에서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열렸다.
캠프장에는 25명의 양돈수의사회원들과 가족을 포함한 총 58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회원가족 소개 및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족구대회, 노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친목을 나눴다. 함께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들이 종이비행기, 신발던지기 등의 레크리에이션 게임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양돈수의사회와 김건호 애농원 대표의 지원으로 각 회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었다.
양돈수의사회 집행부는 “내년 봄에는 양돈수의사회원뿐만 아니라 양돈 생산자단체, 관련 학계 및 공무원, 기자단 가족을 대상으로 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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