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병원협회,고문 변호사로 김경수 변호사 위촉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출신 인재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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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 이하 KAHA)가 김경수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한다. KAHA는 3월 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제13대 집행부 출범식’에서 김경수 변호사를 정식 고문 변호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경수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인천지방검찰청·부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및 차장검사, 전주지방검찰청·대전고등검찰청·부산고등검찰청·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을 거친 인재로 지난 1월 공직을 은퇴했다.
허주형 KAHA 회장은 “임상수의사의 권익확보와 올바른 동물 진료문화를 건설하기 위하여 한국동물병원협회 제13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서는 김경수 변호사에 대한 고문 변호사 위촉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여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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