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치아건강, 5월 29일 수의치과협회가 알려드립니다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5월 29일(일) 홍대입구 카톨릭청년회관서 개최
등록 2016.05.17 18:05:46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0
한국수의치과협회(회장 김춘근)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 5월 29일(일) 홍대입구 카톨릭청년회관에서 개최된다.
수의치과협회는 한국마즈와 함께 반려동물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을 운영해왔다.
구강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평소의 건강관리와 예방,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서다.
2013년부터 이어진 구강관리 교실은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광주, 부산, 대전, 대구에 이어 지난 1월 제주도에서 열린 교실에는 100명이 넘는 보호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오는 29일 교실에서도 강아지와 고양이에서 흔한 치과질환을 다루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의치과협회장 김춘근 이비치동물치과병원장을 비롯해 VIP동물병원 최이돈 원장, 조은동물병원 이상관 원장, 동물병원메이 권대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구강관리 교실에 대한 세부내용과 참가신청은 한국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