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 4차 연수교육,심장초음파 등 흉부영상 케이스 총정리한다

서울시수의사회 4차 연수교육, 6월 26일 건국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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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 2016년도 제4차 연수교육이 6월 26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교육은 ‘개와 고양이의 심장초음파를 포함한 로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흉부영상’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흉부영상을 총정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충북대 수의대 장동우 교수(사진 왼쪽)와 경북대 수의대 이기자 교수(사진 오른쪽)가 강사로 초청되어 각각 ‘개’와 ‘고양이’를 주제로 ‘심장초음파를 포함한 로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흉부영상 총정리’ 강의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에서 진행하는 동물행동학 미니팁강의도 진행된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로컬에서 개와 고양이의 흉부영상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로컬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질병 별로 심장초음파 및 흉부방사선을 병행하여 개념을 총정리 한다면 임상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흉부영상에 대해 이론과 케이스를 세심한 부분까지 총정리 함으로써 영상 진료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로컬병원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흉부영상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의 내용 및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수 4차 연수교육,심장초음파 등 흉부영상 케이스 총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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