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9월 25일 애견운동장에서 열린다
등록 2016.09.21 15:49:1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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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승진)가 주최하는 ‘제3회 수의사와 함께하는 울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9월 25일(일) 문수국제양궁장 옆 애견운동장에서 펼쳐진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견 훈련시범/행승교정시범 ▲반려견 수영대회 ▲어질리티 ▲반려동물 용품 벼룩시장 ▲무료 건강검진 ▲수의학과 진로상담 ▲보호자 대상 반려동물 강의 ▲특수동물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측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와 알찬 경품이 마련되어있으니, 반려동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울산시수의사회가 직접 기획·주최·주관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울산시수의사회가 운영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부스, 참봉사단, 울산 캣맘연대, 모퉁이봉사대 등 3개 단체가 운영한 유기동물 분양 부스, 신운미 애견미용학원에서 운영한 반려견 미용 부스 등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울산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문화를 선하고 유익하게 이끌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문의 : 052-223-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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