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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이하 경수)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1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날 개소식은 새로 이전한 경수 사무실에서 개최됐으며,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전병준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경기도 수의사회가 30억이 넘는 빚을 청산하고,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장 취임 후 짧은 기간동안 큰 수고를 해준 이성식 회장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원은 "요즘같은 불경기에 부채를 감당하면서 굳이 건물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며 경기도 수의사회의 사무실 이전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이어 영리법인 동물병원 개설제한 수의사법 통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문제 등을 언급하며 수의사들의 주요 현안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새로 이전한 경수 사무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111 경기도건축사회관 2층' 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기는 약 271㎡(82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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