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물병원에서 해결 가능한 피부질환` 서수 연수교육 6월 17일
등록 2018.05.24 15:09:11
정선진 수습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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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동물병원 실전 임상 시리즈 시즌 2 ‘일반 동물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었던 전문병원 의뢰 케이스’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수의사회가 이번에는 ‘피부과’를 주제로 교육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의 2018년 2차 연수교육이 ‘피부질환’을 주제로 6월 17일(일)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류경문 원장(스킨앤이어 동물병원, 사진 왼쪽)과 송치윤 원장(삼성동물의료센터 내과, 사진 오른쪽)이 강사로 나서 일반 동물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었던 피부과 의뢰 케이스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이번 연수교육의 목표는 전문병원과 일반병원으로 이원화되어가는 최근 경향에 맞추어, 일반병원과 전문병원에서 각각 할 수 있는 진료 범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일반병원과 전문병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임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교육 사전 예약 기간은 6월 14일 오후 5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www.sv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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