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베스티안 서울병원(병원장 문덕주)과 협약을 맺고 회원 가족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은 2일 서울 강남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이문철 원장 등 의료진과 만나 협약을 체결했다.
(재)베스티안재단이 운영하는 화상치료 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진 베스티안병원은 건강검진센터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병원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서울시수의사회 임직원과 회원은 물론 이들의 가족까지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에 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형종합병원 수준의 건강검진을 약 3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검진 신청은 서울시수의사회 사무국(담당자 김선경)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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