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최경철 학장이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최경철 학장은 5일 김수갑 충북대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 학장은 “수의학과 3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발전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수갑 초장은 “학교와 제자를 아끼는 마음에 감동했다.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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