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이 2021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충북대, 전북대와 함께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자로 선정된 건국대는 수의방역 현장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의방역대학원을 신설했다.
석사과정은 현업 종사자들을 위해 야간과정으로 운영되며, 연간 등록금 500만원의 국가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23일부터 12월 4일 오후 5시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신입생 7명을 선발하며, 수의사 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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