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를 위한 교육 플랫폼인 베터플릭스(veterflix.com)를 서비스하는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 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 사진 왼쪽 세번째)이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원장 윤헌영 교수, 사진 왼쪽 네번째)과 9일(금)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수의 임상 데이터를 통한 AI 머신 학습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다양한 진료·수술 등의 수의 임상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용 기초 데이터 셋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부작용이 없고 성공 가능성이 큰 진료와 수술을 할 수 있는 AI 모델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과의 AI 머신 학습 개발 MOU 체결로 수의학 발전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수의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터플릭스는 직접 개발한 3D 영상 기술을 업계 최초로 수의 분야에 접목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2년째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만들어 언택트(Untact) 시대에 최적화된 수의 전문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에만 매주 목요일 50% 가격에 외과 필수 강의를 구매할 수 있는 핫세일 이벤트와 해부학 패키지 이벤트를 오픈한다.
또한, 베터플릭스의 인기 과목인 영상의학과 베이직 VOD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질환별·장기별 다양한 케이스에 노하우를 담아 직접 시연한 강의로 패키지 수강권 할인은 물론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마감일은 4월 11일(일)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