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동물보건인력 양성에 협력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김태환 경북대 수의대 학장은 5월 28일 경북대 수의대에서 협약을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임상실습 및 학술적 교류 ▲산학협력기관 상호 지원 및 공동 활용에 협력할 방침이다.
남성희 총장은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에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2022학년도부터 반려동물 보건관리과를 신설해 신입생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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