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과 ㈜옵티팜이 동물감염병 병성감정 공동연구에 나선다.
이완규 수의방역대학원장과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지난 5월 25일 충북대 수의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
양 기관은 농축산업 첨단 핵심기술 개발과 방역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수의방역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전문인력·연구시설·장비 교류 ▲수의방역대학원 교육·운영에 필요한 학술활동 추진 ▲공동연구사업 발굴, 동물실험 등 상호 관심사에 협력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완규 수의방역대학원장은 “동물감염병 연구와 현장 중심 전문가 양성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서현 기자 dbstjgus981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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