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이 성원메디칼과 방역현장 중심 동물의료기기 공동연구에 나선다.
이완규 충북대 수의방역대학원장과 이대희 성원메디칼 대표이사는 8일 충북대 수의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축산식품산업의 첨단 핵심기술 개발, 동물의료기기 및 방역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 공동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수의방역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전문인력(수의사, 기초 및 임상교수, 임상관리자 등)교류 및 연구시설, 장비의 교류 △수의방역대학원 교육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학술활동 및 기타 필요 사업 추진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동물실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력 추진 등이다.
이완규 수의방역대학원장은 “충북대 수의방역대학원과 성원메디칼이 방역현장 중심 동물의료기기 공동연구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서현 기자 dbstjgus981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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