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근박사애견종합병원 윤신근 원장(사진)이 모교인 전북대에 5억원을 추가 기부한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윤신근 원장이 최근 5억원의 추가 기부를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 수의학과 72학번인 윤 원장은 이제껏 총 16억원을 모교에 기부하고 약정했다. 2011년 약정했던 5억원을 올해 4월까지 완납한 데 이어 5억원을 추가 약정했다.
윤 원장은 “후배들이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수의사로 성장하길 바라며 힘이 되어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보태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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