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수의대생 앰버서더, 글로벌 온라인 교류 이어가

로얄캐닌 Vet Student Ambassador Journey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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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이 주최하는 Vet Student Ambassador Journey 2021 (이하 VSA 2021) 두 번째 라이브 세션이 8월 30일 열렸다.

지난 7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세계 수의과대학에서 활동하는 로얄캐닌 앰버서더들이 교류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e러닝·영상으로 제공된 프리 세션, 본 행사인 라이브 세션, 유인물과 개별 활동으로 구성된 포스트 세션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세션에서는 로얄캐닌 글로벌 연구개발부서 부회장인 데니스 엘리엇이 “Let’s Talk Science!”를 주제로 반려동물 건강과 영양에 대한 최신 과학연구 현황을 소개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퀴즈 게임에서는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Virtual Congress 2021 참석권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이 증정됐다.

이후 각국의 로얄캐닌 앰버서더 학생이 소통하는 소규모 그룹토의 세션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VSA 2021의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오는 11월 이어질 예정이다.

로얄캐닌코리아 조민주 수의사는 “올해 로얄캐닌 앰배서더는 비대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전 세계 반려동물 영양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수의 임상 전반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1명씩 선발된다. 1년간 반려묘와 반려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얄캐닌의 가치와 철학을 전하고,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수의영양학 교류 및 학술홍보활동을 담당한다.

옥세린 기자 celineohk@hanmail.net

로얄캐닌 수의대생 앰버서더, 글로벌 온라인 교류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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