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과대학협회·한국수의교육학회 이기창 교수팀이 최근 수의기본 진료수행항목 설정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의과대학에서 배워야 할 진료역량은 ‘진료수행’과 ‘임상실기’로 나뉩니다. 이중 임상실기는 지난해 연구로 반드시 배워야 할 54가지 항목이 설정됐죠.
올해는 반려동물에 초점을 맞춘 ‘진료수행항목’ 61개를 구체화했습니다.
위클리벳 271회에서 수의학교육 진료수행항목 설정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이 내용이 효과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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