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반함’ 5월 21일 건국대서 개최
반려동물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부스 및 프로그램 진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반함’ 행사가 5월 21일 토요일에 건국대학교 민주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반함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교감할 수 있는 축제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제23대 학생회 새벽이 주관하고 제33대 반함준비위원회가 기획 및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도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중앙 행사와 부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타임테이블에 맞춰 진행되는 중앙 행사로 ▲설채현의 개인상담소 ▲꾹꾹 힐링마사지 ▲OX 퀴즈 ▲캐니크로스 ▲장기자랑 및 펫셔니스타 시상식 ▲짝꿍짝꿍 미션릴레이가 있다.
중앙 행사 외에도 발도장 엽서 만들기, 포토부스, 로프토이 만들기, 방탈출 게임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들이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반함 참가자 선착순 240명에게는 한국 마즈 사료, 펫핑 키트, 포인핸드 입양가이드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랜덤 뽑기권, 중앙프로그램 및 부스프로그램 상품으로 놀로 이용권, 이동가방, 영양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당일 접수처에서 입장료 12,000원으로 현장신청이 가능하며, 꾹꾹 힐링마사지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과 부스는 추가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반함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2022년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반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반함(@vanham)과 반함 공식 인스타그램(@vanham05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소윤 기자 yoonsoyun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