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메디비젼 베터플릭스가 자사 커뮤니티 오픈에 맞춰 수의대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베터플릭스 서포터즈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각 한 명씩 선발하며, 본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22일(수)까지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베터플릭스의 VOD와 실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수강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베터플릭스 커뮤니티와 SNS 관리 및 카드뉴스 제작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이벤트 홍보와 세미나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베터플릭스 VOD 무제한 수강, 실습 참관, 세미나 수강권, 웰컴키트 및 수료증이 제공된다.
결과 발표는 3월 24일(금)에 이루어지며, 4월 1일(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베터플릭스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베터플릭스 커뮤니티는 4월 3일(월)에 공식 런칭된다. 베터플릭스 홈페이지(https://www.veterflix.com)의 ‘커뮤니티’로 접속할 수 있으며, 이슈·소식·고민·구인구직·중고거래·후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있다.
베터플릭스 회원이면 누구나 글 작성 및 열람할 수 있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포스팅과 후기 공유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획,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재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니, 전국 수의대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수의대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이자 각 수의대에 베터플릭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