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조광현)가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6억1640만원을 약정했다.
경북대는 3월 16일(목) 경북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약정한 발전기금은 ‘수의과대학기금’으로 적립해 경북대 수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내년에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대 수의대는 동물병원 신축을 위한 기금을 마련 중이다.
지난해 11월 경북대 수의대 교수 일동이 기금 1억 3,43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1월 경북대 수의대 겸임교수진, 2월 졸업생 일동과 경북대 수의대 출신 타 대학 동문 교수들이 경북대 동물병원 신축 발전기금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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