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빈혈과 수혈 치료의 특징’ 8월 22일 서울대 동물병원 특강
취리히 수의과대학 Urs Giger 교수 초청 공개 그랜드라운드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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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오는 8월 22일(화) 해외 연자 초청 공개 그랜드라운드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7시부터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취리히 수의과대학 Urs Giger 교수(사진)가 연자로 나선다.
미국수의내과전문의, 유럽수의내과전문의, 유럽수의임상병리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Urs Giger 교수는 이날 고양이 빈혈과 수혈 치료의 특징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서울대 동물병원 측은 해외 연자 초청 행사인만큼 관심 있는 일선 수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선착순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강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링크(클릭)에서 접수하며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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