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현상환)이 가톨릭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산학협력 교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청주 수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상환 학장과 강병택 교무부학장, 이상명 연구부학장을 비롯한 충북대 인사들과 가톨릭대학교 LINC3.0 사업단 윤현호 바이오소재ICC센터장, 남재환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인력·시설 공동 활용,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족회사 교류 및 재직자 교육 공동 운영도 추진한다.
현상환 학장은 “가톨릭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논문 공동작업 및 특허 등 실질적으로 산업화 단계까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양 기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예진 기자 yejinkim@chung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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