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동물병원, ‘반려동물 영양’ 주제로 반려동물문화교실 23일 개최
'반려동물 영양, 이것만 알아도 만점 보호자' 주제로 진행...선착순 60명 모집
박성재 기자 psj020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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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원장 권영삼)이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와 함께 ‘2023 가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수의사가 풀어주는 문화강좌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9월 23일(토) 오후 1시 경북대 동물병원 2층 강의실에서 열리며, 김창태 수의사가 ‘반려동물 영양, 이것만 알아도 만점 보호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경북대 동물병원이 주최하고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가 주관하며, 샐러드펫, 카미랩, 카디날코리아, 산시아코리아, 올드프린스, 펫픽, 애니먼협동조합이 행사를 후원한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은 “앞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양육 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겠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대동물병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선착순 60명). 단,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은 제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호성 검사 키트, 반려동물 성격유형 검사, 사료, 간식 등의 상품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와 경북대학교 부속동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성재 기자 psj020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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