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회 ‘하울링(회장 기현준)’이 2월 22일(목)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동물병원 3층 박남용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전남대 수의대 신입생, 편입생, 재학생이 다수 행사에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김중선 부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학생회 및 총학생회 소개, 전남대학교 소개, 각종 동아리와 소모임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전남대 수의대 밴드 소모임 ‘음소거’의 공연도 진행됐다.
오후에는 학갈기(학내 갈고 다니기)와 여러 게임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과의 친목을 다졌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선배님들께서 분위기도 잘 이끌어 주시고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오티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교생활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 기자 mingyu040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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