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병원, 서울시 보라매병원과 연구협력 MOU 체결
고대 안암병원, 원자력병원에 이어 인의 병원과 3번째 MOU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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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서강문)이 지난 달 27일(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과 연구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두 기관의 연구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오후 1시부터 보라매병원 진리관 4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강문 병원장, 김용백 부원장, 황철용 교육연수부장, 장구 세포치료클리닉장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인의 병원과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지난해 6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암병원과 5년간 연구에 상호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으며, 그 해 11월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과도 연구인력 교류, 연구시설 상호이용, 공동연구, 학술교류, 의료장비 및 의료기기 사용 등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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