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수의사,제31회 관세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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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가 “03학번(수의 67기) 김성은 동문이 2014년도 제31회 관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관세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은 동문은 2009년 2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경기도에서 공중방역수의사로 근무하며 관세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2차 시험까지 합격하여 관세사가 됐다.

건국대 수의대 동창회 측은 “수의학 관점에서는 비교적 낯선 분야인 관세사의 길을 개척한 김성은 동문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관세사의 업무 내용 및 전망, 관세사가 되기 위한 과정, 시험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동문은 김성은 동문에게 문의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차 시험 지원자는 2,952명이었다. 최소선발인원을 기준으로 3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08년(1,522명)이후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2009년 1,596명, 2010년 1,765명, 2011년 1,894명, 2012년 2,055명, 2013년 2,689명).

2차 시험의 합격률은 10.38%였으며, 총 90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한국관세사회가 주관한 ‘2014년도 관세사 실무수습 교육’을 받았다.

 

김성은 수의사,제31회 관세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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