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소형동물 실험기법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회와 3R 동물복지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실험동물 윤리교육 수료자 15명과 실습조교 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실험동물로 주로 활용되는 마우스와 랫트를 주제로 번식 및 사육관리법, 보정 및 각종 투여법과 채혈법, 부검법 등을 다뤘다.
아울러 주사 및 흡입마취와 수술기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청자로부터의 사전 설문지를 취합해 맞춤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석자에게는 별도의 수료증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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