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교육연수원에서 소동물 복부초음파 영상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의영상의학 세미나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4강으로 진행된다. 최민철 서울대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번 과정에서는 복부 장기의 해부학적 구조와 접근법을 다룬 후 참가자들이 복부초음파 진단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정상 복부장기와 비정상 장기의 영상학적 비교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임상증례를 리뷰하게 된다.
이번 영상과정은 선착순 20명의 임상수의사가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8월 2일(화), 4일(목), 9일(화), 11일(목)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40만원. 수강신청은 7월 27일까지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된다.
담당자 문의 : 유별라(02-880-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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